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피상적인 것은 너를 서서히 잠식하는 사나운 동물과 같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2024년 11월 16일에 안젤리카에게 전달된 무염시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신 무염시모 마리아님,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분, 교회의 어머니이신 분, 천사들의 여왕이신 분,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자 이 땅의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로우신 어머니께서 보라, 아이들아, 오늘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기 위해 다시 오셨다.

아이들아, 온 백성아, 지금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보지 못하느냐? 얼마나 차가운 마음인지, 얼마나 위선적인지, 이제 아무것도 믿을 수 없고 누구도 신뢰할 수 없다!

내 어머니의 심장에 얼마나 큰 고통인가! 너희를 바라보며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나?”라고 자문하네. 하지만 아이들아, 너희는 하느님 아버지를 대변하는 빛이었고 그분의 희망이었지만, 너희 마음속에 헛된 것들만 채워 넣었지. 목적 없이 방황하며 소비만이 중요하고 형제자매와 함께 멈춰 서서 사랑과 우애의 관계를 쌓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니, 얼마나 무의미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이 모든 가운데 하느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너희 삶 속에서 그분을 찾으려 하지도 않으면서도 그분은 너희 아버지이시고, 너희는 그분의 육신으로 만들어졌는데 오히려 그분에게서 멀어지고 헛된 것들이 아버지를 능가하는 중요성을 갖게 되었지.

얼마나 슬픈 일인가! 이것들은 나의 낙담의 순간들이다. 단지 이야기만 해도 분노를 느끼고 “지금 아버지께서는 어떤 심정이실까?“라고 자문하네.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시 한번 너희들의 오만함, 무관심 그리고 여전히 헛된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다.

보아라, 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하늘 전체가 괴로워하고 있다! 너희는 즐거움을 잃었고 하찮은 일에 미소를 보내며 더 이상 관계를 쌓지 못하게 되었다.

피상적인 것은 너를 서서히 잠식하는 사나운 동물과 같지만,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너희들의 무관심이다. 이 무관심을 막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버지와 온 세상 가족에게 할 의무에서 벗어나는 것을 면제해 주기 때문이지.

이것이 바로 너희가 하는 일이고, 나는 단지 지적할 뿐이다!

아버지는 분노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빛으로 세상을 비추신다. 왜냐하면 너희는 작은 불꽃조차 되지 못하고 꺼져 버렸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분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잠들어 계심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신성하고 자비로운 빛을 잃지 않도록 세상을 비추신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찬양하라.

아이들아, 무염시모 마리아님께서 너희 모두를 보셨고 마음 깊은 곳에서 너희 모두를 사랑하셨다.

축복한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성모님께서는 흰 옷을 입으시고 천상의 망토를 두르셨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왕관을 쓰셨으며 발 아래에는 광대한 천상의 빛이 있었다..

출처: ➥ www.MadonnaDellaRoccia.com

이 웹사이트의 텍스트는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영어 원본을 참조하십시오